평소에 부천역 근처는 자주 가지 않는데 멋진 카페가 있다고 해서 찾아간 부천 베스코 카페.부천역에서 나와 베스코 전용엘리베이터만 찾는다면 어렵지 않게 찾아갈 수 있다.엘리베이터 3층에 내려서 왼쪽으로 들어가자마자 보이는 광경. 여기가 부천이 맞나 싶을 정도로 새로운 뷰에 우아🫢 소리가 절로 나왔다.평일이었지만 사람이 많았다. 겨우 빈 테이블 하나를 찾아 자리를 잡을 수 있었다. 꽤 동양적인 느낌이 물씬 느껴지는 베스코 카페.모든 테이블이 가득 차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공간이 꽤 넓어서 그런지 소리 울림도 없어서 대화하기에 시끄럽지 않았다. 대신 좀 추웠다.🥶 외투를 덮고 핫팩을 쥐고 있었다는.. 창가 쪽 테이블엔 전부 프라이빗한 공간으로 돼있었고 블라인드가 쳐져있던 곳도 있었다. 블라인드가 쳐져 있는..